커피와 추억 / 예향 박소정 20대에는 달짝지근하게 넘긴 커피 30대에는 달지만 현실의 씁쓸한 맛으로 40대에는 노후를 걱정하며 마신 커피 커피는 사랑의 향기 커피는 추억의 냄새 커피는 젊은 시절 방황의 온기로 돌아가고픈 기억의 아릿함으로 평온함을 찾는 오솔길 같은 향이